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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너를위한

2014.09.14 - 제주여행 2일차

놀러온 기분을 만끽하던 서현군은 어제 결국 늦게 잠들고...


퍼질러 퍼질러 지셨어~~ ㅋㅋㅋ
시간이 몇신데 계속 자~ ㅋ
(암튼 창가에 밝은 커튼이지만 확실히 암막커튼 타입이라 그런지 늦게까지 자기엔 좋네~)





암튼 서서히 준비해서 출발~

오늘의 첫 목적지는..
12시로 예약해논 핀크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으로 출발~!!



내가 시킨건 뭔 돼지 카레 뭐시기~
였는데...(이름이 중요한건 아님)
암튼 선식으로 셀러드 나오시고~




맛은 그냥 호텔 식사 맛!









드디어 본 메뉴!
오!
생각 보다 완전 맛있어!!
통 고기 덩어리는 완전 야들야들하고..
카레도 은은하면서 맛이 풀풀풀~
완전 만족 스러운 식사!






부인님이 고르신건 뭐시기 튀김과 모밀우동이라는건데...
이곳 우동면빨이 끝내준다는 소문을 듣고 시킨건데..
우동 면빨 완전 탱글탱글!
근데 모밀 국물은 그냥 뭐 모밀 국물인 정도라 살짝 아쉽..

암튼 맛있게 식사를~






서현군도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수저가지고 놀기에 집중!
떠먹여줘야 한입 크게 먹고 미소 지어주고..ㅋㅋㅋ






암튼 식사 후!!
이곳이 원래 관광지가 아니고 일반 주택가?같은 지역이라 구경이 안되는데..
우리가 방금 이용한 레스토랑 손님이랑 포도호텔 투숙객은 구경 다녀도 된다는 뭔가 요상한 그런 시스템..

암튼 뭐 미술관 구경도 할 수 있다해서 입장권 사는거 치고 비싼밥을 먹었으니 구경 가야지~





이곳이 바로 물미술관!
아담하고 단아한 느낌!
오오~ 이뻐보여~
하고 들어갔더니..





짠! 꼴랑 요거;;
아.. 뭔가 이쁘긴한데..
음..
그게.. 음.. 좀.. 그래;;




암튼 그래서 다음 미술관인 바람미술관으로 이동!



짠! 여기가 바람 미술관!
외관이 뭔가? 음?
들어가면 뭐가 어찌 되어있으려나? 하고 들어갔더니...






응?
응응?
음;;
들어가면 바람을 느낄 수 있고 바람 소리가 뭐 어쩌고저쩌고 라더만..

밖에 있을때 더 잘...ㅡㅡ;;

난 예술은 모르겠다...;;
(솔직히 축사 같던데.....)


솔직히 오기전엔 구경하고 밥먹고 비용 생각을...
대충 15000원 입장권에 5000원 식사비로 생각하지 뭐~
였으나...
이건 뭐 맛있는 호텔식사 16000원에 입장료 2000원 했다고 생각해도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먹은 음식값이 18000원이라 저런 계산임)

그리고 이반 여행에서 서현이를 위한 방문지!!
세계자동차박물관!!
자동차 박물관이라 그런지 전시관 내부 관람시 저런 미니쿠퍼 카트를 무료로 빌려준다!
물론 전동식은 아니고.. 뒤에 손잡이 있는 거지만 모든 아이들이 타길 원하고 수량은 한정이니 운에 따라서 ㅋ




암튼 이런저런 다양한 클래식카 구경을 먼발치에서 하고..
생각 보단 서현이 반응은 그냥 뚱~
(역시 굴러 댕기는걸 봐야 좋아하는 거였나 보군)





어린이 운전면허 발급도 해준다는 전기 자동차 체험하기!
서현이는 36개월 미만이라 운전면허 발급 대상은 아니었고 그냥 시승만...





나름 신호등도 있고 언덕길도 있는 코스를 따라서 빙글빙글!!
역시나 서현군은 이런걸 좋아 하네 ㅋ











암튼 그러고나서는 잠시 카트 체험장에 들렸으나...
3만얼마 짜리를 티몬에서 사고 방문!
거의 반값에 타긴 했으나..
왕 불친절한 아저씨! 디따 땍땍거리고 뭐라뭐라 잔소리 대박에 암튼 타긴 했는데..




출발하기 전 포즈 잡고?!








부릉부릉~
우리가 타고 가는게 카트인지..
경운기인지..
예초기를 타고 가는건지;;

디게 시끄럽고 진동도 심하고;;



결론은..
엄마랑 아빠만 신났고 서현이는 그닥;;





우리의 숙소 해비치 호텔에 도착하니 이런 케잌선물이!!
어제 체크인 하면서 오늘이 부인의 생일이라고 말했더니 생일 축하 케잌도 준다 ㅎㅎㅎㅎ

묵직하고 달콤한 케잌에 두가지맛 마카롱까지!!

평소 마카롱은 별로 였는데 이곳 마카롱은 맛있네?




저녁식사 하러와서~
서현군은 잡곡밥에 나물반찬에 소고기무국을 말아서 냠냠냠~



엄마와 아빠는 무한리필 맥주까지 곁들여서 바베큐 뷔페를~
냠냠냠~

하고는..

먹었으면 놀아야지~

서현이를 위해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놀이시설인 놀멍으로 고고~~






다양한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나..
아직 어리신 김서현군은 오직 계단 오르기와 그에 따른 미끄럼틀 타기만 계속 반복!

무수히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한대 섞여서 놀지만..
뭐 그래도 서로 배려하며 걍 잘 놀고 가는 분위기..ㅎㅎㅎ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은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수영장에서 퐁당퐁당 하며 놀기로 계획!!

내일도 즐거웁게~~
잘 놀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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